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16강/B조 (문단 편집) == 사전 예상 == '''죽음의 조''' 일단 최약체라 평가받는 EU와 와일드카드가 없고 1시드엔 LMS 스프링/서머 우승팀인 FW가, 그리고 국제대회에서 언제나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SKT, 그리고 현재 2시드들보다 분위기가 좋은 3시드들인 IMay와 C9까지 모이면서 최악의 조가 완성되었다. 이름만 보면 1위는 정해져 있고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SKT의 폼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그 정도에다가 2시드보다 분위기가 좋은 3시드들이 모였기에 진정한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도 있다. [[Flash Wolves]]는 '''한국 킬러''' 팀으로 유명하다. 작년 롤드컵에서는 KOO를 상대로 2번이나 이겼고, MSI에서는 SKT까지 이겼다. 물론 그 외의 표본은 부족하지만, 락스와 SKT가 어떤 팀인가를 생각해보면 그 임팩트는 크다. 다만 하필 중국과 북미 상대로는 힘을 못쓰는 애매한 상성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SKT를 이긴다고 해도 8강 진출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SKT T1]]은 마린, 톰, 이지훈의 이적으로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7위까지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다른 팀으로 변신해 결국 우승하게 되고, MSI까지 우승해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그리고 섬머 시즌 롤드컵 징크스[* 롤드컵 우승팀은 다음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깨고 한국 2등으로 롤드컵을 진출했다. 다만 섬머 시즌 막판과 플레이오프의 컨디션을 보면 과연 롤드컵에서 작년만큼의 포스를 보여줄지는 의문이다. 새로운 탑 라이너 [[이호성(1994)|듀크]]는 마린의 공백을 어느 정도는 메운 성공적인 영입이 되었다. 스프링 포스트 시즌에서는 썸데이와 스멥을 말 그대로 찍어누르고 하드탱커의 정석을 보여주어 포스트시즌 MVP를 차지했고, 섬머 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이 다 무너져가는 와중에 혼자 슈퍼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주면서 롤드컵에서도 충분히 정상급에 들어가는 메카닉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정글''', 인벤 등 롤 커뮤니티 대다수가 [[배성웅|흑염룡]]과 [[강선구|흑염소]]가 섬머 시즌 막판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8강 진출도 힘들다고 ~~비난~~걱정하고 있다. 벵기는 스프링 시즌보다는 나아졌지만 출전하기 어려운 상태까지 피지컬이 떨어졌고, 블랭크는 선수 멘탈부터 시작해 '''그라가스 빼고 못함'''이라는 굴욕까지 받으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단 블랭크가 주전이고 벵기가 식스맨으로 등록되었지만, 작년 롤드컵에서는 벵기의 갱킹으로 스노우볼이 시작된 경기가 대다수인 만큼 코치진이 어떤 판단을 내릴 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컨디션이 회복되고 예전의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 전제를 갖고 있어야 하지만. 지금 폼만으로도 불안한데 하필 FW와 같은 조가 되었다. 객관적인 실력으로는 한 수 위지만 기묘한 상성으로 인해 한두판 내주면 탈락도 가능한 상황이다. [[I May]]는 원래 EDG 2팀이었지만 승격하면서 1스폰서 1팀 규칙으로 인해 스폰서를 바꿨다. [[강하운|아테나]]와 배미가 있는 팀이기도 하다. 팀 전력상 어디한테나 꿇리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죽음의 조 아니랄까봐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나마 표본이 있는 탑 차이로 결정될 확률이 높다. 탑의 어메이징제이가 작년의 롤드컵처럼 보여준다면 레넥톤 10/0/6 역캐리를 또 재현할 수 있고 무엇보다 듀크, 임팩트 등 SKT 탑라이너 상대로 복수를 재현할지 아니면 또 한입거리가 될 것인지 지켜볼 만 하다.~~마린한테 맞고 듀크, 임팩트한테 화풀이 가능할까?~~ [[Cloud 9(프로게임단)|Cloud 9]]은 임팩트가 영입되면서 스프링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정규시즌 깡패인 임모탈스를 이기고 롤드컵 티켓을 얻었다. C9의 전력은 객관적으로 보면 북미 중에서 상당히 강하다. 임팩트는 4.5인분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댓글이 자주 나오며, Hai의 칼같은 ~~쓰로잉~~오더 능력이 빠졌지만 옌슨(前 Incarnati0n)의 컨디션이 올라왔고 스니키가 작년에 비해 캐리력이 상승해 다른 3팀과 비슷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C9의 관전포인트는 임팩트 vs SKT다. 임팩트는 페이커와 벵기, 심지어 코치 푸만두와 한솥밥을 오랫동안 먹어 동선, 오더 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 그리고 실력 또한 안 죽어서 T1 K 시절로 돌아간다면 SKT는 복장이 터질 듯...~~친정이 무너지는가 vs 집 나간 애가 망하는가~~ ~~페이커, 뱅 : 그 전에 미드 봇 대결은 생각 안 했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